메타 나이트(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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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성능
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3.2. 공중 공격
3.3. 잡기 공격
3.4. 스매시 공격
3.5. 필살기
3.6. 비장의 무기
3.7. 어필
4. 타이틀별 특징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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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타 나이트 군단을 이끄는 수장.

커비라이벌 격인 존재로 상당한 검술 실력을 자랑한다.

기사도 정신을 겸비하고 있어 일부러 커비에게 검을 건네준 후 1:1로 대결을 신청한 적도 있었다.

등에 걸친 망토는 날개의 역할을 하며 하늘을 날 수도 있다.

순간적으로 가면을 벗은 얼굴을 보인 적이 있기는 하나, 커비와의 관계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가면의 검사 / 仮面の剣士 / The Masked Swordsman'''

링네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메타 나이트에 관해 서술하는 문서.

2. 상세


담당 성우는 애니판 커비와 같은 키사이치 아츠시/에릭 뉴썸(Eric newsome)[1]. 일본판과 북미판의 목소리가 판이하게 다른데, 일본판이 젊은 청년같은 톤이라면 영어판은 굵은 남성의 목소리톤이 강하다.
저스트 가드 성공 시 캐릭터의 눈이 노랗게 빛나는데, 이미 노란 눈인 메타 나이트는 예외적으로 빨간색으로 빛난다. 빨간 눈인 5번 컬러 사용 시 타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노란 색으로 빛난다.

2.1. 성능


빠른 스피드 공속캐의 조합으로 인해 스피디한 운용이 강조되는 캐릭터. 하지만 필살기 전체들이 사용 이후 '''조작 불능 상태'''에 걸리며, 단발 대미지가 낮아 적에게 파고드는 러시형 캐릭터로 운용하는 것이 주점이다.
'''장점'''


* '''높은 기동력과 빠른 속도'''
메타 나이트를 운영할 때의 가장 큰 핵심 1. 메타 나이트는 경량형 캐릭터인 관계로 스피드가 상위권에 속한다. 대부분의 기본기 발동 속도가 즉발 수준으로 빠른데, 공격 범위도 의외로 출중한 편인지라 상대하는 입장에선 메타 나이트의 빠른 스피드와 더불어 상당한 압박을 받는다.
* '''최상급의 복귀력'''
메타 나이트는 꽤나 다채로운 방법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좌우 이동에 유용한 마하 토네이도, 유연하게 방향을 틀며 돌진하는 드릴러시, 빠르게 위로 상승하는 셔틀루프, 사라지는 동안 무적 상태로 어느 방향으로도 이동 가능한 디멘션 망토, 여기에 메타 나이트의 5단 점프 기능까지 있다. 하지만 기술이 모두 시전 후 조작 불능 상태가 되기 때문인지 프로씬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복귀력은 아주 훌륭하진 않다는 평가가 많다.
* '''강력한 복귀 방해 능력'''
다단 점프를 가진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메타 나이트는 복귀 방해에 특화된 캐릭터 중 하나로, 5단 점프를 이용해 날아간 상대에게 공중기를 먹이고 돌아오기 좋다. 공중 앞 공격 혹은 공중 중립 공격을 스팸해서 화면 끝으로 밀어붙이거나, 수평 복귀가 낮은 캐릭터들에게 치명적인 저각도로 날리는 공중 아래 공격, 그 외에도 마하 토네이도가 얼티밋부터 단일 히트기로 변경되면서 마하 토네이도를 먹이고 도망치는 방법도 쓸 수 있게 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복귀를 방해할 수 있다.
* '''뛰어난 공중전 성능'''
메타 나이트를 운영할 때의 가장 큰 핵심 2. 메타 나이트의 다단 점프와 함께 어우러져 공중 콤보와 복귀 방해에 유용하다. 특히 공중 콤보 이후 셔틀 루프 연계 콤보는 메타 나이트의 주력 KO기.


'''단점'''


* '''물몸을 넘어선 두부살 같은 맷집'''
메타 나이트는 커비와 마찬가지로 경량형 캐릭터라 센 공격을 맞으면 쉽게 잘 날아간다. 복귀력은 평균 이상이지만 내구가 낮아 생존률은 결코 안정적이지 않은데, 콤보 중 반격당해 되레 자신이 죽거나 갑자기 튀어나온 강한 기술을 맞고 저 하늘의 별이 되기도 한다.
* '''모든 필살기가 사용 이후 조작불능'''
사기라 평가받던 X 시절부터 이어져온 고질적인 단점. 모든 필살기들이 복귀에 사용 가능한 건 좋지만 사용 이후 조작 불능에 걸린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필살기의 킬 성능은 나쁘지 않지만 조작 불능이 되면 공중 이동 속도가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킬을 못 내면 메타 나이트는 끝장이다. 카운터 같은 반격기도 없어 심리전이 어려운 것도 단점. 특히 드릴 러시가 매우 심각한데, 상대를 찍어돌려서 멀리 날려보낸 후, 복귀 방해를 위해서 다시 찌르려고 돌진할 때 못 맞추면 그대로 떨어진다.
* '''떨어지는 스매시 성능'''
스매시 공격들이 전부 나사가 빠져있다. 공통적으로 넉백이 약해 결정력이 심하게 떨어지며, 옆 스매시는 그나마 리치가 긴 편이고 대미지가 높긴 한데 선딜이 매우 긴 탓에 영 쓸 일이 없다. 위 스매시는 4편에서 하향을 당하는 바람에 선딜이 늘고 베는 속도가 약간 느려져서 결정력이 조금 미묘한 편. 아래 스매시가 그나마 가장 빠른데 스매시 중에 넉백이 제일 약해서 킬 기술로 쓰기는 어렵다.
* '''짧은 리치'''
'''메타 나이트의 약점.''' 검사 파이터지만 메타 나이트의 작은 체구를 반영한 듯 리치가 시원찮을 정도로 짧다. 체격에 비하면 긴 편이지만 어디까지나 체격에 비해서 긴 것이지 제대로 된 사거리형 파이터를 만나면 밀리기 쉽다. 메타 나이트를 운영할 때 이 단점을 항상 주시해야 한다.
* '''어려운 콤보 난이도'''
유튜브에서 보면 장인들이 공중공격 콤보로 연속으로 타격해 한 명을 순식간에 장외 아웃시키고 유유히 복귀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공중공격의 핵심인 기본 점프와 낮은 점프를 번갈아 쓰는 것과 점프를 할 수록 점점 점프 높이가 낮아지는 페널티도 존재하기 때문에 콤보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콤보를 마스터하는 순간 '''최강의 장점'''으로 탈바꿈한다.



3. 기술 일람



3.1. 지상 공격


  • 약한공격
발동 즉시 칼을 마구 휘두르는 연타 공격. X에서는 몸을 보호하듯 주위로 휘두른다. 리치가 짧고 다른 유용한 기술이 많아 잘 쓰이진 않는다. 4편부터는 몸 주위가 아닌 메타 나이트의 앞쪽으로 휘둘러 리치가 길어졌다. 지상 회피를 자주하는 상대로는 쓸만하지만 기본 공격 주제에 후딜이 길어서 잘못 나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연타 공격 시 1.0%, 마무리 공격 2.0%.
  • 대시 공격
발 하나를 뻗으며 슬라이딩을 한다. X에서는 그럭저럭 쓸만한 성능. 4편에서는 대미지가 높은 상대를 대쉬 공격을 약간 늦게 맞추고 셔틀루프로 연계할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7.0%.
  • 강한 공격(옆)
3연타를 날리는 공격.[2] 발동도 빠르고 연타가 들어가는 속도도 빠르다. 특히 X에서는 플레이어의 버튼 연타 속도만 빠르면 3연타라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빠르다.[3] 4에서는 연타 속도가 약간 느려졌지만 여전히 유용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2.0 + 2.0 + 4.0%로 총 8.0%.
  • 강한 공격(위)
칼을 수직 방향으로 찌른다. X에서는 콤보 넣기 좋은 기술이지만 4에서는 후딜이 조금 길어지고 옆 방향으로의 판정이 작아져 지상에 서 있는 상대를 맞추기 힘들어졌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5.0~7.0%.
  • 강한 공격(아래)
바닥에 칼을 눕히듯이 찌른다. 선딜과 후딜이 적어 난사하기 좋다. 다만 리치가 조금 짧다. 잘 맞추면 상대방을 넘어뜨릴 수 있어서 상대가 넘어지면 잡기로 시작되는 콤보나 상대의 대미지가 높을 땐 대쉬공격 후 셔틀 루프나 디멘션 망토로 연계해 상대가 탈출 못하면 KO시킬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다.
X에서는 상대를 벽으로 몰아넣고 계속 이 기술을 난사하면 한동안 못 빠져나온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5.0%.
  • 기상 공격
앞뒤로 칼을 휘두르며 일어난다. 앞으로 넘어지나 뒤로 넘어지나 모션은 비슷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7.0%.
  • 복귀 공격
난간을 잡고 올라오면서 칼을 휘두른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9.0%.

3.2. 공중 공격


  • 공중 공격(일반)
칼을 두 손으로 위로 세워 쥐고 몸을 앞으로 회전한다. 넉백이 쓸만하다. X에서는 특이하게도 연타 공격이면서도 첫타가 강력하고 다음 타격에 맞을수록 위력이 약하다. 그래서 상대에게 풀 히트[4]를 먹이는건 아주 어렵지만 첫타만 맞아도 12%정도의 대미지가 들어간다. 4에서는 연타가 되는 특징만 없어졌다. 너프는 살짝 받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7.5~10.0%.
  • 공중 공격(앞)
약간 대각선 가로방향으로 빠르게 3연타를 한다. 대충 맞춰도 보통 맞는 편. 4에서는 딜레이가 조금 늘어났다. 연타 속도는 그대로.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5 + 1.5 + 3.0으로 총 6.0%.
  • 공중 공격(뒤)
앞 공중공격과 거의 똑같이 3연타를 한다. 다만 한번 벨 때마다 몸을 회전시켜서 그런지 앞으로 하는 것보다 연타 속도는 조금 느리다. 4에서는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막타의 넉백이 강력해져서 KO기로도 쓸만하고 낙하하면서 2번째 타격까지 맞추면 메테오 판정이 생기는데 은근 세기 때문에 약간 공중에 떠있는 상대를 낙하하면서 2번째 타격이 들어가고 메타나이트가 착지해 공격이 멈춰지면 상대가 낙법을 취하지 못하면 바닥에 쓰러지게 된다.[5]상대에게 콤보 넣기 훌륭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상대가 일어나기 전에 서둘러야 한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지상에서 1.5 + 1.5 + 4.0 = 총 7.0%.
  • 공중 공격(위)
위를 향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벤다. 범위가 넓지않고 대미지나 넉백도 그냥 그렇지만 X에선 선딜과 특히 후딜이 아주 적어서 공중에서 폭스의 블래스터마냥 난사할 수 있다. 덕분에 대미지가 높지 않으면 점프&위 공중공격을 우겨넣어 상대를 위로 밀어올리는(...) 듯이 콤보를 넣을 수 있다. 마무리는 마하 토네이도로 끝내는게 정석. 4에서는 후딜과 넉백이 크게 너프 받았다. 다만 여전히 차분히 점프하며 콤보를 넣는 것도 가능해서 너프된 마하 토네이도 대신 셔틀 루프로 끝내버리는게 가능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4.0%.
  • 공중 공격(아래)
아래를 향하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벤다. 위 공중공격을 뒤집어 놓은 것 같지만 범위가 더 넓고 후딜이 더 길며 넉백도 더 세다. 공격을 맞은 상대는 수평으로 날아가게 되기 때문에 복귀 방해에 쓸만하다. 4에서는 넉백이 살짝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

3.3. 잡기 공격


  • 잡기
손을 뻗어 잡는다. 메타 나이트의 빠른 편인 대시속도와 빠른 발동, 평균 이상의 리치를 갖추고 있어 편리하다.
  • 잡기 공격
날개의 가시로 상대방을 찌른다. 느린 편이라 대미지를 많이 주진 못한다. 얼티밋에서는 공격 속도가 빨라졌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0%.
  • 던지기(앞)
섬머솔트 킥을 날린다. 넉백도 약하고 D.I[6]도 쉬워서 상대를 멀리 날리는데는 쓸모가 없다. 다만 대미지 80~100%의 상대에게 기습적으로 대쉬 잡기 이후 바로 앞 던지기를 시전할 때 상대가 D.I를 미처 못 한다면 셔틀 루프 연계가 가능하므로 킬 던지기용이 아닌 콤보용으로는 쓸모가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6.0 + 3.0%로 총 9.0%.
  • 던지기(뒤)
상대를 끌고 뒤로 돌아 칼로 벤다. 넉백이나 발동 속도나 그럭저럭 평범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7.0 + 3.0%로 총 10.0%.
  • 던지기(위)
상대를 끌고 아주 높이 솟아올랐다가 아래로 빠르게 낙하해 상대를 지면에 강하게 충돌시키는 기술. 충돌 후 상대는 위쪽으로 날아가고 메타나이트는 뒤쪽으로 약간 튀어오른다. 대미지도 잡기 공격 중 높은 편이고 넉백도 상대의 대미지가 높을 때 어느 정도 높은 곳에서 쓰면 장외시킬 정도로 강력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0.0%. 커비의 위 던지기도 똑같은 기술이다. 다만 커비는 충돌 시 폭발 이펙트가 있다. 또한 커비와 다르게 낙하하는 동안 다른 캐릭터가 맞을 수 있다. 그 때의 대미지는 7.0%로 더 약하지만, 넉백은 일반 위 던지기보다 강하다. 3인전 이상 또는 팀전 한정이긴 하지만 낙하하는 동안 부딪히는 넉백이 종점에서 80~90%만 되도 장외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하다.
  • 던지기(아래)
공식 명칭 짓밟기. 상대를 바닥에 쓰러뜨리고 그 위에서 마구마구 밟는(...) 공격. 커비도 똑같은 기술이지만 메타 나이트 쪽은 조금 더 묵직하고 느릿하게 밟는다. 밟는 동안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대미지가 높은 편. 4에서는 메타 나이트의 중요한 콤보 스타터. 아래 잡기 후 상대가 날려간 방향에 따라 공중공격이나 대쉬&위 스매쉬 공격 등으로 연계할 수 있다. 상대의 대미지가 높을 때는 셔틀 루프나 공중 회피 예측+디멘션 망토로 연계가 가능 하다. 다만 120% 이상부터는 콤보로 잇기 힘들다. 밟는 동안 잡은 상대와 마지막 히트를 제외하곤 아주 약한 메테오 스매시를 가지고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9타에 0.5%, 10타에 1.0%, 막타에 2.0%. 총 11타로 총 합계 시 4.5 + 1.0 + 2.0 = 7.5%.

3.4. 스매시 공격


  • 스매시 공격(옆)
메타 나이트치고는 어마어마한 선딜 후 옆으로 한번 베는 공격. 발동이 느리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한다. X에서는 다른 기술들이 강력해서 잘 쓰이지 않았지만 4에서는 위력이 좀 세졌다. 후딜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상대의 반격도 안전하게 피할 수 있다. 대미지는 16.0~22.3%.
  • 스매시 공격(위)
위로 3연타를 날리는 공격. X에서는 옆에 서있는 사람도 쉽게 맞출 수 있었지만 4에서는 판정범위가 좁아지고 후딜이 약간 길어졌다. 다만 위력은 약간 강해진 편... 이지만 대미지는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위 강공격과 비슷한 변화를 받았다. 잡기&아래 던지기 후 공중공격 대신 위 스매쉬로도 연계할 수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첫타에 4.0~5.6%, 2타에 3.0~4.2%, 막타에 5.0~7.0%로 총 합계 시 4.0 + 3.0 + 5.0 = 12.0%~5.6 + 4.2 + 7.0 = 16.8%.
  • 스매시 공격(아래)
앞과 뒤를 빠르게 베는 공격. 앞보다 뒤를 벨 때의 위력이 더 세다. 다른 공격들처럼 발동이 매우 빠르고 앞을 벤 후 뒤를 베기까지의 시간이 매우 짧아 쓸모가 많다.
X에서는 넉백이 강력해 악랄한 성능이었지만 4에서는 넉백과 후딜이 많이 너프 받아 상대를 KO시키기에는 약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앞으로 맞혔을 때 10.0~14.0%, 뒤로 맞혔을 때 13.0~18.1%.

3.5. 필살기


  • 마하 토네이도
일반 필살기. X 당시엔 최악의 사기기술중 하나였다. 발동하면 마하 토네이도를 시전하는데, 이때 조작이 가능하며 버튼을 연타하면 더 오래 돌고 떠오를수 있다. 발동이 엄청 빠르며, 딜레이도 사실상 없는데[7], 공격범위도 넓고 어지간한 원거리 견제 공격이나 잽은 다 씹을정도로 판정이 끝내주게 좋다.(해머도 씹는다...) 여기에 다단히트 기술이라 상대는 그저 공격 끝날 때까지 얌전히 맞고 있을수밖에 없어서 혈압은 배로 상승. 다만 어정쩡하게 맞추면 상대방이 기술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위로 튕겨나갈 수 있다. 마하 토네이도만 대놓고 난사해줘도 어지간한 캐릭터들은 고전을 면치못한다. 흔히 대미지가 20% 정도 밖에 안 쌓인 상대를 점프&위 공중공격 난사로 화면 위쪽까지 몰아간 후 마하 토네이도로 끝내 버리는 무시무시한 콤보를 여러 메타나이트 콤보 영상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 에서는 X에 비해 쓰기 불편해졌다. 발동이 약간 느려지고 후딜도 꽤 길어졌는데 특히 시전후 착지 딜레이가 아주 길기 때문에 상황을 잘 보고 써야한다. 그래도 풀 히트 시 대미지를 20%정도 주고 한 번 휘말려들면 탈출이 불가능하며 넉백이 좀 더 세져 안정적인 편이다. 또한 공중에서 사용하면 기술이 끝난 후 조작 불가능 상태 가 되지만 공중에서 기술이 끝나고 후딜 모션이 끝나 조작 불가능 상태가 되기 직전에 딱 맞춰 바닥에 착지하면 착지 딜레이 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다. 여전히 약한 공격들은 뚫을 수 있다. 얼티밋부터는 적에게 더 이상 연타 피해를 주지 못하고 단타로만 적을 날리게 됐지만, 넉백이 추가되면서 복귀방해용으로 쓰인다. 하지만 예전에 그 시원시원한 다단히트 감각이 사라져서 아쉽다는 반응도 많다.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8.0~12.0%.
  • 드릴 러시
옆 필살기. X 당시엔 그리 좋지는 않은 기술로, 발동하면 칼을 앞세워 드릴처럼 회전하며 앞으로 돌격해서 연타를 먹이는 기술. 시전 중 위아래로 조작이 가능하고 돌격 거리도 꽤 길지만 크게 사용할 이유는 없는 기술. 사실 복귀력 나쁜 캐릭터들 입장에서 보면 옆으로 복귀하는데 훌륭하게 쓰일 성능이지만 개캐에게는 이런기술 필요없다. 마하 토네이도처럼 몇몇 약한 공격을 뚫을 수 있다. 4에 와서도 여전히 성능이 좋지 않다. 전작보다 발동 시간이 길어져서 대놓고 맞추기도 힘들고 위력도 시원찮기 때문에 가끔 복귀 외에는 쓸 일이 없다. 게다가 이제 시전 후 막타에 상대가 맞지 않으면 조작 불가능 상태가 된다.[8] 때문에 거리를 충분히 가깝게 두고 쓰는게 좋다. 벽에 부딪히면 위로 살짝 튀어 오를 수 있다. 기술 자체가 보이는 것처럼 유연한 복귀를 하는데 큰 도움이 되진 않는다. 얼티밋에서는 넉백 및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1~11타에 1.1%, 막타에 3.0%. 총 12타로 총 합계 시 12.1 + 3.0 = 15.1%.
  • 셔틀 루프[9]
위 필살기.
대난투 4 이전: X 당시엔 개사기 기술 두번째였다. 발동하면 초스피드로 칼을 앞세워 전투기의 쿨비트 기동처럼 원을 그리며 돌진 공격을 하는데, 빠르게 위로 복귀를 할때도 쓰지만 이게 대미지와 발동 속도, 날리는 위력이 꽤나 좋고 지상에서는 시작 순간에 무적 판정이 붙기 때문에[10]지상, 공중 가릴 껏 없이 유용하게 쓰인다. 사용 후에는 무방비로 낙하해서 빗나가면 죽음일 것 같지만, 사용 후 활공 상태가 된다. 바닥에 가까울 때 공격이나 활공 캔슬을 하면 착지 딜레이가 전혀 없이 바로 움직일 수 있다. 지상에서 발동시키면 상대가 위로 날아가게 되며 발동 순간 무적 상태기 때문에 기습용으로 쓸 수 있다. 공중에서 발동하면 맞은 상대는 거의 수평으로 날아가게 된다.
대난투 4 이후: 4에 와선 전작보다 많이 바뀌었다. 더 이상 활공 상태로 진입하지 않고 루프가 끝나면 그대로 공중에서 무방비 상태에 빠진다. 돌진 공격 후 한번 더 솟아오르는 2연타 공격이 되었고, 이제는 공중에서 맞춰도 상대를 옆으로 날려보내지 않지만 여전히 발동이 빠르며[11] 위로 날리는 힘이 강하다. 게다가 제비 반환을 하고 1번 더 솟아오르면서도 올라오는 속도가 무시무시하게 빠르고 올라가는 높이도 꽤 높은 편이라 공중에서 상대를 장외시키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20~30% 쯤의 대미지가 쌓인 상태를 점프&위 공중공격 후 셔틀 루프로 끝내 버리는 SSB4 나름대로의 무시무시한 콤보가 있다. 얼티밋에서도 유효하긴 하나 셔틀 루프 2타째의 넉백이 하향되어 살짝 까다로워졌다. 적을 끝장내지 못하면 메타나이트 혼자 무방비 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맞춰놓고도 반격확정.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지상 1타 9.0%, 지상 2타, 공중 1~2타 6.0%로 9.0 + 6.0 = 15.0% 또는 6.0 + 6.0 = 12.0%.
  • 디멘션 망토
아래 필살기. 망토를 덮으며 잠시 사라진 후 나타난다.[12] 나타날 때 공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나타나며 벤다.[13] 안 누르고 있으면 그냥 순간이동만 한다. 사라진 후 나타날 때까지 조작 가능. 대미지가 높긴 하지만 이동 거리가 길지는 않다. 성능은 메타 나이트의 기술치곤 저성능이라서 별로 쓰이지 않지만 X 시절에는 영원히 사라지는 버그가 존재한다[14] 아래에 있는 Metaknight da bess 곡에서 언급할 정도로 공식 대회에선 반칙 판정되는 버그. 물론 4편에서 수정되었다. 하지만 전작보다 많이 상향받았는데 이동거리가 꽤 늘어나서 셔틀 루프와 함께 훌륭한 복귀기로 쓸 수 있다. 또한 나타나며 벨 때 위력이 이젠 KO기로 쓸 정도로 강력해졌다. 참고로 사라지기 직전과 다시 나타날 때 초반에 무적 판정이 있는데 추가 입력 시에도 있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그 자리에서 시전하거나 지상, 공중 모두 시전할 때 모두 16.0%.

3.6. 비장의 무기


  • 갤럭시아 다크니스
[image]
>메타 나이트가 망토를 휘날리면 망토에 숨겨져 있던 어둠의 힘이 상대를 감싸며 주위가 어두워진다.
>그 후 검을 강하게 내리치며 상대를 멀리 날려 버리는 기술.
>화면이 어두워졌을 때 다른 대전 상대가 있으면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끝까지 추격한다.
>이로 미루어 보아 메타 나이트는 어둠 속에서 상당한 스피드로 움직이고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피규어 설명
>깨달아라…(思い知れ)/나의 힘을 느껴라...(Know my Power....)
>보아라....(見るが良い.../Behold....)
망토를 휘두르는데 이 범위에 상대가 닿으면, 화면이 잠시 암전되며 메타 나이트는 어둠 속에서 상대편 전원을 벤다. 망토에 닿은 상대는 40%의 높은 대미지와 함께 높이 솟아오르고 닿지않은 상대는 약간의 대미지를 받고 조금만 날아간다. 간지는 나지만 크게 강력하지는 않은 성능. 상대가 회피로 피해버리면 뭔가 쪽팔린다.
  • 다크니스 일루전
[image]
얼티밋에서 부터 새롭게 추가된 비장의 무기. 바로 위에서 발생되며 메타 나이트 중심으로 X자로 퍼지는 번개에 적중한 상대를 공중으로 올려 마구잡이로 베어버리고 날려버린다. 마지막에 옆으로 돌면서 베는 모습이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선보였던 공격과 흡사하다. 그리고 시전 시 스매시 볼의 이펙트로 눈이 빨갛게 변하며 날개가 두 쌍으로 변한다. 이는 원작에서 없었던 표현. 발동 대사는 이전과 동일. 특히 발동전에 적이 30% 이상이라면 거의 즉사다. 얼티밋 기준으로 대미지는 처음 적중 시 3.0%, 2~23타에 1.2%, 막타에 10.0%. 총 24타로 풀 히트 시 40.6%의 대미지를 입힌다.

3.7. 어필


  • 위 어필
망토로 몸을 만 뒤 회오리를 일으킨다.
  • 옆 어필
"승부다!"(勝負だ!)/"날 상대하라!"(Fight me!)라고 외치며 칼을 겨눈다.
  • 아래 어필
"와라."(来い。/Come.)라고 말하며 날개를 크게 편다.

4. 타이틀별 특징



4.1.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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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밸런스 문제로 인해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역사상 최강의 사기 캐릭터이자 모든 격투게임을 통틀어 역대 최강/최악의 OP로 손꼽히는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자체가 밸런스가 좋지는 않았지만, 본작의 메타 나이트는 그 정점을 찍었다. 3DS / Wii U 이전의 시리즈는 패치나 확장판도 나오지 않는 구조여서 이를 가다듬을 방법도 없었는데 X의 메타 나이트는 이전 시리즈의 사기 캐릭터와도 격을 달리할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경량급 캐릭터라 맷집은 매우 약하지만, 경량급인만큼 빠르다. 점프도 빠르고 잡기도 빠르고 대시도 빠르다. 그리고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빠른 캐릭터가 강하다.''' 물론 빠르다고 무조건 강캐가 되는 건 아니지만, 메타 나이트는 기본적인 스피드 외에도 강캐가 되기 위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우선 모든 기본기의 발동속도가 엄청나게 빠르고, 딜레이는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 차원이 다를 정도로 적은 데다가 스피드마저 빨라서 다른 캐릭터로는 꿈도 못 꾸는 속도의 공격 난사가 가능하다. 덩치가 작지만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라 리치가 꽤 길어서 공격범위도 넓다.
공격도 빠르기만 한 게 아니라 '''모든 공격에 최강의 우선도가 붙어있다.''' 원래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비슷한 데미지의 공격들이 부딪히면 캔슬되고, 강한 공격과 약한 공격이 부딪히면 강한 공격이 이기게 되어 있다. 하지만 기술의 우선도가 높다면 상대가 아무리 강한 공격을 사용해도 상대의 공격을 이기고 공격이 먹히는데, 이런 사기적인 판정은 폭스의 블래스터 같이 특수한 기술에나 사용되던 판정이었다.[16] 그런데 메타 나이트는 파워캐도 아니면서 이 막강한 판정을 기본으로 들고 나왔다. 빠른 속도와 맞물려 메타 나이트는 판정 싸움에서 절대 지지 않으며, 심지어는 '''게임 내 최강급 공격인 가논돌프의 마인권과 메타 나이트의 약공격이 충돌해도 메타 나이트의 공격이 이긴다.'''
복귀력도 말할 것도 없이 압도적이다. 4개의 필살기 전부를 복귀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으며, 공중에서 5단 점프가 가능하고, 활공은 활공이 가능한 캐릭터들 중 최상의 스피드와 지속시간을 자랑하는 엄청난 성능이라 맵 아래를 횡단하는 건 일도 아니다. 무딜레이 기본기와 높은 복귀력 덕분에 타 캐릭터들은 꿈도 못 꾸는 방법으로 복귀 중인 상대를 괴롭힐 수 있으며, 아래 강공격으로 상대를 연속으로 넘어뜨리는 무한 콤보까지 있다.
개인전은 물론이고 단체전도 불리한 데가 없는 최강의 캐릭터.[17] '''자신 이외의 모든 캐릭터와 상성이 우위인데다가'''[18] 불리한 맵이 있기는 커녕 오히려 특유의 6단 점프와 빠른 활공 같은 사기적인 스펙 때문에 브린스타나 레인보우 크루즈 같은 맵에서는 타 캐릭터와의 승률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기도 한다.
이 때문에 X가 나온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악명이 자자했고, 몇몇 해외 포럼에서는 사기 캐릭터라고 하고 대회를 여는 곳에서는 사용을 금지하려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2013년 4월 25일부로 업데이트된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SS~F 중 '''유일한 SS'''티어로, '''발매부터 지금까지 전 캐릭터 1위'''이다.(...)
결국 '''북미 대회에서는 사용 금지를 선고받았었다.'''메타 나이트를 썼던 유저들이 '''이때까지 열린 토너먼트 총 상금의 반이나 챙겨먹은 걸''' 보면[19] 이제 다른 캐릭터로 우승을 할 기회가 열렸으나, 메타 나이트의 밴을 따르지 않는 대회가 많이 열리다 보니 캐릭터 티어 리스트에서 1등을 고수하고 있다가 얼마 못 가 금지가 풀리며 없는 일이 되었다.
결론은 '''영원한 X 최강의 캐릭터.''' 참고로 구글에는 '''meta knight nerf''' 라는 자동검색어도 뜬다. 서구권 대난투 커뮤니티에서 메타나이트의 악명을 잘 보여주는 예가 '''Metaknight Da Bess You Ever Had'''라는 곡이 유명했다. [20]
X 당시에는 같은 시리즈에 나온 캐릭터들과 승리 테마를 공유하지 않는 유일한 캐릭터였다. 커비디디디 대왕은 평범한 커비의 승리 댄스 테마를 사용하는데, 메타 나이트는 그걸 락풍으로 어레인지한 고유 테마를 사용했기에 아래의 아공의 사자 비중과 더불어 이런 면에서도 푸쉬받는다고 까이기도 했다.[21]

4.1.1. 아공의 사자



아공의 사자에서는 사실상 메인 주인공 커비에 이은 서브 주인공으로 활약. 커비나 디디디 대왕처럼 눈에 확띄는 활약은 별로 없지만, 사쿠라이의 커비 시리즈 푸시 덕에 정말 꾸준히 활약해서 스토리상 컨트롤 해볼 기회가 가장 많다.
전함 할버드 호를 아공군에게 빼앗기고 돌아다니던 중 아공간 폭탄이 터지는걸 목격해서 근처에 있던 마르스를 의심하고 덤벼들어 잠시 교전하지만 바로 힘을 합쳐 아공군과 싸운다.[22] 이후 아이크까지 가세해 3검사 파티로 활동해서 가레옴까지 격퇴하고, 포켓몬 트레이너류카까지 구출.
이후 할버드를 발견해서 검사들과 헤어지지만, 산을 오르던 중 얼음 타기와 팀을 이뤄 스토리를 진행하고, 이후 루카리오와도 한판 붙은 뒤 동료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고, 여기에 스네이크까지 가세해 스토리를 '''또''' 진행한다. 잠시 팀을 맺은 다른 캐릭터들은 메타 나이트와 헤어지면 공기가 되는데 자신은 팀을 계속 바꿔가며 꾸준히 활약한다.
이후 다른 전사들이 듀온까지 물리치고 할버드를 탈환한 뒤에는 할버드로 정면으로 아공포전함에 맞선다. 할버드는 박살나지만 결과적으로 메타 나이트가 할버드를 미끼로 내세운 덕분에 커비가 아공포전함을 박살 낼 수 있었고 전사들이 무사히 아공간으로 돌입할 수 있었다.
게임상 성능도 그렇고 스토리 비중도 그렇고 아주 사쿠라이가 작정하고 밀어준 듯.

4.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for 닌텐도 3DS / Wii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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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잘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팬들의 엄청난 요청으로 인해 2014년 8월 13일 재참전이 확정. 메타 나이트 팬들은 환호했지만, 전작의 악명을 아는 유저들은 뒷목을 부여잡았다. 디자인이 좀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23]
전체적인 성능은 '''대폭 너프당했다.'''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칼질을 당했다. 지탄받는 복귀능력인 활공은 시스템상 아예 사라졌고 최대의 강점이었던 공격 속도가 눈에띄게 느려지고 딜레이도 늘어났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문제는 쿄레기급의 판정박스로 아래 필살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이 애니메이션과 따로논다.# 두부 맷집은 또 여전해서 게임 중반에 불의의 일격을 맞고 돌연사하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심한 하향 때문에 약캐릭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였고 쓰는 사람도 없었는데, Leo라는 메타나이트 유저가 전 세계 Top 8 안에 드는 시크 프로 유저인 Mr. R을 상대로 2연승을 거두었다! 이를 계기로 메타 나이트에 대한 평가가 많이 좋아지고 있다. 1.1.0에서 판정 박스가 실제 리치와 맞도록 수정되었고, 4편 탑 티어인 시크의 카운터로 주목을 받아 앞날이 밝아졌다.
그러나 1.1.5 패치가 공개되었고 '''심플하고도 치명적인 너프를 받았다.''' 공중 위 공격의 대미지가 줄고 각도가 낮아졌으며 스매시 DI가 쉬워졌다. 업에어 이후 셔틀 루프가 더 이상 확정히트 하지 못하고, 다단점프를 활용한 업에어 콤보도 각도 조정 때문에 상승력이 약해졌다.[24] 공중 앞 공격의 착지 딜레이가 줄긴 했지만 그렇게 큰 변경점은 아니다.
공주 릭터들의 천적이라서 그런지 "와이푸 슬레이어" (Waifu Slayer) 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글로 번역하면 최애캐 킬러 쯤 된다(...).
'''절망적인 너프 이후에도 탑티어 등극에 성공했던 화제의 캐릭터.''' 성한 곳이 없을 정도로 너프를 먹었다. 공격력, 넉백, 리치, 복귀력, 기동성, 공격속도, 우선도 등 모든 면에서 커다란 하향을 받았다. 하지만 아직 못 써먹을 캐릭터는 아니라서 빠른 공격과 잡기콤보를 연계하며 싸우면 적당히 싸울 수 있다. 유명 시크 프로 유저를 메타나이트로 2연승을 하는 등 잠재력이 있는 검사로써 시크 소프트 카운터에다가 티어 상위권까지 노릴 정도로 평가가 수직 상승했다. 그러다 1.1.3 패치 이후론 아예 '''탑티어의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1.1.5 패치 때 공중 위 공격(Up air)이 하향을 받고 나선 더이상 탑티어로 보기는 힘들어졌다. 하향에 기여를 많이한 프로 스매셔, Abadango[25]는 메타 나이트 대신 뮤츠를 더 많이 쓰기 시작했다. 1.1.5 이후로는 평가가 다시 떨어져 높게 쳐도 중상위, 심지어 중하위 내지 하위 티어로 보는 사람도 생길 정도로 취급이 안습해졌다. 이는 업에어가 메타 나이트의 경기 실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의존도 역시 높았음을 뜻한다. 2017년 12월 11일부로 업데이트된 1.1.7버전 기준 공식 티어리스트에서는 S~G 중 B급, 공식적인 순위는 16등으로 책정되어 있다.[26]
'''메타나이트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콤보 영상''' 지속적인 상향 및 변경점 덕분에 최종적으로는 여러가지로 올랐다 떨어졌다 하긴 했으나 최상위권의 강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4.3.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27
META 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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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갤럭틱 나이트, 다크 메타 나이트를 흉내낸 스킨들의 가면에 그 캐릭터들의 특징이 반영되었다.[27]
전반적으로 넉백의 각도가 수평에 가깝게 낮아지면서 전작들의 상징이었던 공중 위 5단 콤보를 잇기 힘들어졌다. 특히 기존 콤보 스타터이던 대시 공격과 아래 던지기가 눈에 띄게 낮은 각도로 날아가게 되었다.[28]
X 시절의 문제스킬이자 4시절 준 봉인기었던 마하 토네이도가 연타기에서 일격기로 변경 되었다. 대미지가 줄었고 휩쓸고 가는 기능이 사라져 너프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미지도 4 시절에 비해 많이 줄은 것은 아니고, 선딜도 줄어 사용 자체도 편리해졌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통상 커맨드들처럼 넉백 각도의 조정도 있어서 너프다 버프다 단정짓기는 어려운 상태. 대회 등에서는 절벽에서의 복귀 방해 등 기술의 활용성 자체는 전작에 비해 더욱 좋아졌다.
역대급 사기 시절이었던 X에서 조차도, 강캐였던 전작에서도 잉여취급을 금치 못한 드릴러시가 대미지나 막타의 넉백이 늘어나는 상향을 받았다. 다만 읽히기 쉬운건 여전해서 복귀기로 쓰이는 걸 빼면 기습적으로 한 번쯤 질러주면 먹히는 정도. 그렇더라도 쉴드에 막히기라도 하면 반격 당하는 건 확정이라 살짝 불안정적인 기술. 그래도 단체전에선 생각보다 잘 먹히는 기술. 은근 범위가 넓어서 기습적으로 사용하여 지속딜을 꽂을 수 있다. 그래도 상술한 문제점에 주의해서 사용할 것.
위 필살기인 셔틀루프의 두 번째 루프가 첫 번째에 비해 높이 날아오르게 되었고 대신 넉백이 줄었다. 그냥 보면 쌤쌤인 셈이지만 1타와 2타 타격지점이 미묘하게 달라져 공중 위 콤보중이 아닐 때 확정적으로 맞추기 힘들어졌고, 복귀용으로 사용 시 상승 높이 자체는 상향 되었지만 1타가 끝나고 한 바퀴 도는 시점과 2타를 찌르기 시작하는 시점 사이 빈 공간이 생겨 절벽을 붙잡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복귀 중에는 살짝 고도를 낮추고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편.
캐릭터 특유의 강점인 절벽가드 능력은 여전하다. 리치는 짧지만 공중기들의 긴 판정 덕에 복귀방해하는데 매우 좋다. 리메이크된 마하 토네이도도 복귀 방해하는데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그래도 공중에서 복귀방해하기 위해 무턱대고 토네이도를 쓰다간 조작불능에 낙사되기 쉽상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검캐이긴 하지만 리치가 짧은 편이다.[29] 다른 검사도 아닌 법사계 캐릭터나 헤비급 중에서도 메타나이트의 리치를 훨씬 뛰어넘는 리치를 가진 경우도 많아졌을 만큼 아직도 짧다. 그래도 여전히 한 번 걸리면 빠져나오기 어려운 업에어 콤보와 공중 셔플루트의 존재, 그리고 전체적인 복귀력이 상향평준화된 상황 속에서도 본인의 복귀력과 상대의 복귀방해 두 마리 토끼를 가장 안정적으로 챙기는 캐릭터라 볼 수도 있다. 특히 수평복귀력이 못 봐줄 수준의 크롬이나 클라우드 등을 상대로는 티어 차이에 비해 그나마 쉽게 우위를 점할 수 도 있다.
현재 메타나이트는 전작과 전전작 대비 말도 안 될 만큼 추락하여 '''하위권'''으로 평가된다. 메타나이트의 단점인 짧은 리치가 부각되기도 했고, 다른 캐릭터들의 복귀기들이 다 상향평준화 되면서 아웃스테이지로 넉백시키기 힘들어졌다. 공중기들도 범위가 너무 좁고 공중 앞과 뒤공격은 3타 전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은 등 전체적으로 나사가 빠져 있으며, 필살기들도 공중에서 한 번 쓰면 무방비 상태가 되고 막히면 반격 받게 되는 등 에어 파이터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초반 퍼센트에 5단 업에어 콤보에 실패하면 복귀방해를 제외하면 킬내기가 매우 어려워지는데 저 업에어 콤보도 난이도에 비해 효율이 썩 좋지 못한 쓰레기 콤보라고 평가 받고 있다. 하지만 얼티밋의 티어 장벽이 전작들에 비해 낮아지기도 했고 여전히 6단 점프와 위협적인 복귀방해로 어느정도 쓸 수는 있지만 시크나 베요네타처럼 난이도 대비 캐릭터의 가성비가 너무 딸려서 캐릭터라 프로씬에서도 일반 유저들 사이에서도 픽률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이런 암울한 입지 때문인지 8.0.0 패치에서 버프를 받았다. 공중 앞 공격의 착지 딜레이가 줄었고, 공중 앞/뒤 공격과 셔틀 루프의 연타 판정이 다음 공격으로 더 잘 이어지도록 되었으며, 공중 일반 공격의 히트 박스가 커졌고, 마하 토네이도의 클린 히트 판정이 더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었다.
덕분에 캡틴팔콘과 함께 애매해서 굳이 쓸 이유 있냐는 캐릭터였는데 버프 이후 초기 평가는 이번 패치를 통해 어느 정도 제기에 성공했다고 평가 받았으나 결국 또 다시 추락하여 '''하위권'''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프로계에서는 비교적 For 후반까지 메타나이트를 사용했지만 역시 당시 메타나이트로도 유명했던 MkLeo의 그늘에 가려있던 '''BONK'''가 유명하다. 하지만 2020년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모든 토너먼트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MkLeo조커(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버리고 다시 메타 나이트를 메인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후 MkLeo가 여러 토너먼트에 우승하면서 메타 나이트의 성능 또한 재평가받고 있는 상황이다.
본작에서 클리어의 방에 걸려있는 사진에 유일하게 모습을 보이지 않고, 등불의 별 트레일러에도 미등장하며 3.0.1까지도 어떠한 너프도 버프도 받지 않는 등 성능과는 무관하게 존재감이 옅어지고 있었으나, 용사 참전 트레일러에서 등장하자마자 링크를 대쉬어택으로 걷어차고 반죠 카주이 트레일러에서는 무표정으로 깜찍하게 손을 흔들고 있는 점으로 인해 잠시 네타화 되기도 하였다.

4.3.1. 등불의 별


키라를 물리치면 등장하는 다즈의 공간에서 구출할 수 있으며 다즈의 공간 북쪽에 위치한 의문의 공간 던전에 있다.
메타 나이트가 맡는 스피릿 중에는 가면과 관련된 캐릭터들이 많다. 카밀라, 발로그, 가면의 현자, 스탈키드 등등.

4.3.2. 클래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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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은 "'''표리일체'''". 주인공과 주인공의 닮은꼴 컨셉 캐릭터들하고 대결하며, 모든 스테이지가 두 명의 적을 상대하는 구도로 이루어져 있다. 다만 스테이지에 따라 사실상 개인전으로 진행하게 되는 스테이지도 있는데, 원작에서 서로를 적대하는 관계인 캐릭터들[30]은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반면 여기에 해당하지 않는 캐릭터들[31]은 플레이어의 메타 나이트를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보스는 마스터 핸드 & 크레이지 핸드.

5. 관련 문서


[1] 2007년 당시 임시로 쿠파를 맡은적이 있다.[2] 공격 동작은 슈퍼 디럭스에서 나온 커터 능력의 근접 공격 3연타 부분을 따온 것. 마지막 공격은 커비의 위 필살기인 파이널 커터로 분리되었다.[3] 아이템 등으로 움직임이 느려질 때도 충분히 빠르다고 느껴질 정도.[4] 넉백을 받지 않는 몬스터나 보스에게는 쉽게 할 수 있다. 선딜과 후딜이 짧은 주제에 대미지가 19% 정도... 덕분에 보스 잡기 유용한 캐릭터 중 하나다.[5] 다만 쿠파 같은 무거운 몸을 가진 캐릭터는 쓰러지지 않는다. 하지만 상대의 착지 딜레이를 이용해 잡기로도 연계할 수도 있다.[6] 공격을 맞을 때 날려지는 방향을 어느정도 조절하는 기술.[7] 마하 토네이도 시전뒤에 내려올때는 무방비이지만 바닥에 착지하는 즉시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높이 올라가서 헛치지 않는이상 딜레이는 없다.[8] X에선 항상 시전이 끝나면 메타 나이트가 약간 뒤쪽으로 튀어 올랐지만 이젠 막타를 맞출 때만 된다.[9] 원래는 슈퍼 디럭스의 카피 능력인 윙으로 사용할 수 있는 근접 잡기 공격. 마하 토네이도하고는 달리 메타 나이트가 쓴 적이 없는 오리지널 요소였지만, 별의 커비 Wii 부터 역수입 되었다.[10] 슈퍼 디럭스에서도 발동 순간 무적 판정이 붙었던 걸 반영한 것. 슈퍼 디럭스에선 근접 잡기라서 마구 쓸 수는 없었지만...[11] 가만히 위에서 내려올 때 공격하면 요리조리 피하는 Lv.9 cpu도 가까이에서 맞추면 못 피하는 정도...[12] 나타나고 나서도 약간 이동 할 수 있는데, 이동해왔던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도 가능하다. 이동을 위해 입력한 방향키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그 반대 방향으로 나오지만 나오기전에 추가로 반대 방향을 입력하면 처음 입력한 방향으로 나타날 수 있다.[13] 이때는 나타나고 이동할 수 없고 바로 그 자리에서 멈춘다.[14] 사리진 직후 계속 위 스매쉬를 빠르게 지속적으로 입력하는 동안에 사라져 있을 수 있다.[15] X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영상인데, '''분량의 반을 메타 나이트의 사기성을 성토하는데 쓰고 있다. 메타 그 자체여서 메타 나이트라는 비판은 덤(...)'''[16] 폭스의 블래스터는 넉백이 없고 순수하게 대미지만 축적된다. 따라서 이런 판정이 있어도 문제가 없는 것.[17] 금지를 먹기 전에는 2:2 단체전 토너먼트에서 메타 나이트가 있는 팀만 올라가는 경우가 허다했고, 한 팀이 전부 메타 나이트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18] 그나마 메타 나이트를 상대로 잘 싸울 수 있는 캐릭터가 피카츄소닉, 그리고 팔코 정도 뿐이다. 그러나 피카츄는 번개를 날리기 전에 먼저 때리면 번개가 캔슬당해서 불발이 되고, 소닉은 공중 저격을 하여 메타 나이트를 잠시 주춤하게 할 수 있지만 그 후에는 무한 칼질을 당한다. 팔코는 순간적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메타 나이트를 안정적으로 요격할 수 있고, 연속 잡기를 믿고 덤벼볼 수도 있으나 그마저도 메타 나이트가 근접전을 시도하거나 잡기가 빗나간다면 상황이 역전된다.[19] 출처[20] Drake의 Best I Ever Had를 패러디한 곡. 곡이 만들어질 당시 X가 아직 토너먼트 현역 이였고 메타 나이트 금지 요청이 쇄도하던 때였는데 당시 많은 플레이어들의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곡 내용은 메타 나이트가 할 수 있던 온갖 사기기술, 콤보, 판정, 디맨션 망토 반칙 버그 등 온갖 밸런스/토너먼트의 시각에서 부조리함을 담은 내용이다.[21] 이 승리 테마는 현재까지도 유지되고 있으나, 이후 SSB4에서 쿠파/쿠파주니어와 블랙 피트도 각각 시리즈의 주인공들과는 다른 고유 승리테마를 부여받으며 유일하지는 않게 되었다. 얼티밋에서는 더더욱 많은 캐릭터들이 고유 승리 테마를 부여받으면서 딱히 푸쉬라고 보기는 힘들어졌다.[22] 이 검사파티는 게임 내 성능도 최강급인데 액션게임에도 딱 들어맞아 이 둘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진행이 엄청 수월하다.[23] 특히 장갑이랑 날개. 약간 단순한(?) 원작 시리즈랑 다른, 사실적인 질감 표현이 어색하다는 사람도 있는 듯.[24] 다만 여전히 메타나이트를 주력 중 하나로 삼고 있는 Leo의 패치 이후 경기를 보면 패치가 되었나 싶을정도로 위 공중공격 콤보를 잘 넣는다. 사실상 콤보의 난이도가 올라갔을 뿐. 날리는 각도가 낮아졌지만 오히려 이 점으로 상대를 구석으로 몰아가 일반 공중공격을 확정적으로 연계시켜 킬을 낸다.[25] '''사쿠라이 마사히로''' 앞에서 '''업에어+셔틀루프 퍼니쉬 콤보'''를 선보인 장본인.[26] https://smashboards.com/tiers/#WiiU 탑티어에서 떨어졌지만 같은 시리즈인 커비, 디디디 대왕에 비하면 훨씬 나은데, 두 명은 현재 하위~최하위권을 맴돌고 있다.[27] 갤럭틱 나이트는 십자 가면이되고, 다크 메타나이트는 가면에 칼자국이 생긴다. [28] 이러한 조정으로 인해 로젤리나에게는 더욱 더 공포의 존재가 되었다.[29] 그래서 마르스나 로이와 같이 검을 들었지만 검캐가 아니라고 놀림받는 편. 특히 이쑤시개라고 자주 놀림을 받는다.[30] 1st 스테이지의 링크다크 링크, 3rd 스테이지의 캡틴 팔콘과 블러드 팔콘, 5th 스테이지의 사무스다크 사무스.[31] 2nd 스테이지의 피트블랙 피트, 4th 스테이지의 류카클라우스, 6th 스테이지의 갤럭틱 나이트다크 메타 나이트.